편리한 시공방법셀프시공 설명
본 시공설명은 그간 접수되였던 셀프시공자분들의 문의사항에 반영하여, 전용공구를 갖추고있지 않는 셀프시공자분들이 일반 가정용 전동공구로도 제품설치 및 연관된 모든 작업을 쉽고 간편하게 완성할수 있게끔 최대한 빠짐없이 상세히 설명하였고, 전용공구를 사용하는 전문업계 공법과는 다소 차이가 있고 시공속도가 느려릴수는 있으나 시공품질에서는 떨어지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초보자 셀프시공에서 제일 어려운 부분이 재단작업이라 할수 있겠으나, 사실상 이부분은 기술과는 별개로 꼼꼼한 체크와 침착한 작업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고, 그외것은 크게 어려울것이 없으며, 제품이 워낙에 종이박스처럼 가벼워 무거운 노동 또한 없으나, 시공과정에 줄곧 사다리를 오르내려야 하는 부분은 과로를 불러올수도 있으니, 성급한 작업을 삼가하여 느긋한 시공을 해주실것을 부탁 드립니다.
시공설명은, 사방 벽체가 각자 다른 재질의 하지 벽체인 방 을 모델로, 여러가지 시공환경에서의 작업을 재단에서 마무리 몰딩작업까지 한번에 연결하여 설명하였기에, 설령 관계없는 부분이라 생각되더라고 빠짐없이 구독하여 더 나은 시공방법을 비교해 볼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엷은 알류미늄층 표면의 제품 특성상, 시공도중 공구 또는 기타 뾰족한 물건에 부딪히지 않토록 조심하여 주세요.
공통사항
설치원칙
제품 ♀측을 하지에 고정하여 다음 순서의 제품 ♂측을 이곳에 삽입 및 밀착시키고 또 ♀측을 고정하여 설치가 이어집니다
벽돌, 콘크리트, 타일, 벽지표면 등 하지에서 제품설치에 접착제를 사용할때에는 ♀측을 글루건, 콘크리트타카로 고정 가능하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반드시 콘크리트타카로 고정하여 설치해야고, 글루건만으로의 설치는 불가합니다. (상세 설명부분 참고)
나무재질의 다루끼(각목), 합판, 샌드위치판넬 등 하지에서는 ♀측을 나사, ㄷ긋자타카, 직결피스로 고정하여 설치합니다.
* ♂/♀ 연결부위는 1mm 이상 갭이 벌어지지 않도록 항상 꼼꼼히 체크하여 밀착시키고, 제품 설치전에는 조립부위 와 제품표면에 대한 대미지, 하자 여부를 확인하고 설치하세요.
시작♂측, 코나연결부분, 재단부위
시작♂측, 코나 연결부분, 재단부위는 다양한 방법으로 임시 걸쳐놓거나 바로바로 고정하여 몰딩으로 가리워 마감합니다. (상세설명 부분 참고)
코나에서 제품을 자르지 않고 후려서 설치할수 있습니다. (상세설명 부분 참고)
하지벽면에 노출되여 있는 전선
하지벽면에 노출되여있는 전선을 매립해야할때에는 안전과 시공 편리를 위하여 반드시 방염 전선몰딩으로 전선을 고정한 뒤, 거리를 재여 제품뒷면 단열폼을 전선몰딩 폭에 맞추어 제거하고 매립해야고, 바닥에 노출되여 있는 전선 또한 전선몰딩을 사용하고 제품을 짧게 재단하여 컬레받이로 가리워 마감 합니다.
천정은 벽면전에 마무리
천전은 벽면전에 마무리 해야고, 천정에서는 제품을 다루끼(각목), 각관 및 기타 나사, 타카, 직결피스 고정이 가능한 하지에 설치해야 합니다.
(리모델링의 경우 기존의 나사, 타카, 직결피스 고정이 가능한 장소를 하지로 이용하여 제품을 수평에 맞추어 설치할수 있습니다.)
제품 길이 재단은 하지벽 높이보다 짧게
제품 길이재단은 하지 높이보다 약 3mm 짧게하여 시공도중 천정과 바닥에 걸리여 방해되지 않도록 하고, 설치는 위쪽을 천정에 닿게하고 아래쪽을 바닥위로 드리워 컬레받이로 가리워 마감합니다.
* 오래된집의 경우 사방 벽체 높이가 불균일하고 천정과 바닥 수평이 기울어져 있는때가 많아, 항상 그때그때 현장맞춤식 재단해야 합니다.
방수가 필요한 장소에서의 제품 설치
화장실 등 방수가 필요한 장소에서 제품을 가로방향으로 설치할때, ♀측을 위로 ♂측을 아래로 설치하면 조립부위 실리콘 작업이 필요 없지만, 제품을 세로 방향으로 설치할때에는 조립부위 틈새로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조립부위 안쪽으로 약간의 실리콘작업을 해야 합니다.
침수 장소에서는 가로방향, 세로방향 관계없이 반드시 조립부위 안쪽으로 꼼꼼한 실리콘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 제품표면 무늬가 대리석/돌무늬 인 경우에는 가로/세로방향 설치와 관계없이 미관상 똑같은 효과를 내지만, 직선 라인이 있는 무늬의 제품은 세로방향으로 설치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냉기, 습기, 결로, 곰팡이 많은 하지에서는 접착시공
외벽이 엷고 단열이 잘 되여있지 않아 냉기, 습기, 결로, 곰팡이가 심한 하지에서는 제품을 폼본드로 접착시공 하는것이 가장 적합하고, 폼본드가 굳는동안 제품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측을 고정하고, 시작♂측/코나연결부분/재단부위를 임시로 단단히 걸쳐놓았다가 몰딩마감 합니다.
설치위치에서, 약간 부풀어 오르는 폼본드에 떠밀리는 제품을 반듯하게 눌러주면서 조립부위를 골고루 밀착시켜 위치가 잡히면 먼저 중간부위를 고정하고 위/아래를 고정합니다.
하지벽면은 조금 거칠더라도 수평이 보장되여야고 심하게 튀여나온 부분은 제거후 제품을 설치하세요.
* 제품을 심하게 울퉁불퉁한 하지에 강제로 맞추어 누르거나 당겨서 고정하는 경우 스프링백(제품 자체 원상태로 회복)에 의하여 글루건 고정 부분이 떨어질수 있고, 또한 휘여진 상태에서는 다음 제품 연결이 어려워지니 항상 반듯한 상태로 설치하세요.
시작♂측, 코나연결부분, 재단부위 상세
코나몰딩을 천정몰딩과 컬레받이 설치 후 그사이로 길이를 재여 맨나중에 설치해야기에, 폼본드가 굳는동안 잠시 제품조각/몰딩조각 과 투명 양면테이프로 대체하여 제품을 단단히 걸쳐놓아야고, 양면테이프는 반드시 투명 양면테이프 를 사용해야만 흔적없이 제거 됩니다.
콘크리트타카 시공은 벽면강도에 따라 타카못 길이를 선정하고 타카건 압력, 타정깊이를 조절하면서 시공해야기에, 셀프 시공자분들에게는 어려움이 있고, 셀프시공자분들에게는 콘크리트타카 시공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 제품설치에 폼본드 사용시에는 글루건, 콘크리트타카로 고정할수 있으나, 폼본드를 사용하지 않고 제품을 하지에 바로 설치할때에는 반드시 콘크리트타카 로 설치해야고, 글루건 용접액은 일정시간 후 떨어지기에 글루건만으로의 설치는 불가 합니다.
폼본드 사용 권장. 기타 접착제 시공 주의사항
타일이나 벽지표면처럼 반듯한 하지에서는 제품설치에 실리콘을 사용할수 있고, 실리콘은 부풀지 않기에 굳는동안 제품뒷면 고정부위와 상/하 부위에 두꺼운 투명 양면테이프 를 붙여서 고정할수 있으나, 양면테이프 사용할때에는 제품을 한번에 설치해야고, 만약 실수로 제품을 탈착해야 할 때에는 제품을 억지로 당겨 변형되지 않도록 커터칼로 양면테이프를 천천히 잘라서 탈착시켜야 합니다.
(흰색 양면테이프는 접착력이 약해서 안되고, 실리콘+양면테이프 시공은 폼본드+클루건 시공보다 경제적이지 못할수 있습니다)
쌍곰 세라에폭시 접착제는 조립부위를 따로 고정할 필요없이 제품을 한번에 접착설치 가능하나, 해당 접착제 사용법에 대해서는 충분한 요해를 거친 후 사용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리모델링의 경우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벽지는 모두 제거하여 제품을 설치하세요.
이럴때 다루끼(각목) 설치가 필요합니다
1. 외벽이 너무엷고 집이 너무 추워서 단열재를 더 두껍게 강화 할 필요가 있을 때.
2. 두꺼운 차음재 시공이 필요할 때.
3. 하지벽면이 심하게 기울려져 있거나 심하게 울퉁불퉁 하여 수평을 잡고 제품설치 할 필요가 있는 경우.
나사, 타카, 직결피스 고정이 가능한 하지에서는 시작♂측, 코나 연결부분을 최대한 끝부분에 바로바로 고정하여 몰딩으로 가리워 마감할수도 있고(실리콘 마감시에는 제외), 잠시 걸쳐놓았다가 몰딩/실리콘 마감시 한번에 고정하여 마감할수도 있습니다.
재단부위는 접착제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바로바로 고정하여 몰딩으로 가리워 마감하는것이 시공에 편리합니다.
가급 나사를 사용하고, 꼭 필요하지 않은 장소에서는 접착제 사용을 생략 함
초보자의 경우 조립부위 밀착불량, 재단실수 등 원인으로 재설치가 필요한때를 대비하여 나사로 설치할것을 권장합니다.
촬영장소 등 해체/재활용이 필요한 장소에서는 반드시 나사를 사용하세요.
다루끼 공간을 메워주는 단열재/차음재는 폼본드 로 하지벽면에 접착시켜 결로방지 해야고, 이런경우 제품에는 접착제를 사용 할 필요가 없습니다.
샌드위치판넬 조립부위 틈새는 실리콘으로 잘 메워주고 제품을 설치 하세요.
하지벽면에 노출되여 있는 전선을 매립해야할때에는 반드시 방염 전선물딩으로 전선을 고정한뒤, 위치를 재여 제품뒷면 단열층을 전선몰딩 폭에 맞추어 제거하여 매립하세요.
코나에서 제품을 자르지 않고 후려서 설치하기
커터칼로 제품뒷면 단열층을 알류미늄층이 닿을때까지 자른다음, 그 사이로 다시 커터칼을 넣어 이번에는 알류미늄층을 한번 반잘라지는 상태로 자른 다음 원하는 각도로 후립니다.
알류미늄층을 반자를때에는 감각으로 힘조절을 잘 하여 가급 단 한번에 잘라야고, 힘을 너무 세게하면 엷은 알류미늄층이 완전 잘라질수 있고, 너무 약하면 이쁘게 후려지지 않습니다.
후릴때 또한 한번에 후려야고, 여러 번 후릴경우 완전 잘라질수 있고, 잘 후려지지 않는 부분은 한번만 더 잘라서 후리세요.
아웃코나를 후릴때에는 후려야 할 라인 양측 단열폼을 45º로 잘라내고 후려야 합니다.
조립 부위에서 후리는 부위까지의 거리를 약 2mm정도 크게하여 설치시 이부분이 조립부위쪽으로 밀리여 밀착되도록 하고, 만약 짧게되여 조립부위에 갭이 벌어지면 반대편 코나쪽 제품 뒷면에 쇄기를 넣어 밀리도록 하세요.
코나 몰딩마감
원래는 마무리 부분을 제외한 기타 인코나 아웃코나 부분을 자르지 않고 후려서 설치하는것이 옳바른 시공방법 이지만, 이작업은 약간의 손재주와 사전 연습이 필요하고, 초보자에게는 어려운 작업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도해 볼 필요는 있고, 잘라졌을때 몰딩으로 가리워 마감할수도 있습니다.
맨처음 설치한 제품과 마주치는 마무리 제품 폭 재단을 약 2mm 크게하여 설치시 이 부분이 조립부위쪽으로 밀리여 밀착되도록 하고, 만약 너무 좁게하여 조립부위 갭이 벌어지면 반대편 코나쪽에 쇄기를 넣어 밀리도록 합니다.
실리콘 마감 할 때에는, 먼저 실리콘 시공라인 양측에 원하는 시공 폭 만큼의 간격으로 종이테이프를 붙여서 실리콘을 쏜 다음, 헤라로 미장하듯이 반듯하게 단 한번에 이쁘게 밀어주고, 실리콘이 굳기 전 종이테이프를 떼여냅니다. (실리콘 시공량이 어느정도로 적당한지를 실험해보고 하세요.)
재단공구는 안전하고 먼지 적은 직소기 로
제품을 재단할수 있는 공구는 다양하지만, 그중 직소기가 비교적 안전하고 먼지 적고 곡선재단 가능하고 가정용으로도 용도가 아주 많아 권장 합니다.
그라인다/원형톱은 회전속도가 너무빨라 먼지 많고 소리가 세고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위험도 있습니다.
현재에는 성능좋은 유명브랜드의 가정용 전동공구들을 시중에서 아주 싼 가격으로 인터넷구매 가능하고, 수입산으로는 마끼다, 보쉬, 디월트, 밀월키, 스탠리 순위로 인기고, 국내 브랜드로는 계양, 아임삭 순위로 인기고, 그외에도 좋은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공업체의 경우 원형톱, 테이블쇼, 그라인다 등 모든 절단공구의 사용 가능하고, 제품은 부드럽게 잘 잘립니다.
재단한 제품은 설치전 반드시 설치위치에 한번 맞추어 보고 설치하세요
콘센트홀 등 네모 재단할때에는 먼저 4곳에 구멍을 뚫고 그속에 직소기날을 넣어 자르고, 그라인다/원형톱으로 재단하더라도 먼저 구멍을 뚫고 자르면 실수로 너무길게 자르는것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일반 콘센트의 경우 안쪽 박스 부분이 바깥쪽 커버 규격보다 작아서, 제품을 안쪽 박스 규격에 맞추어 재단하고 설치한 다음 그위로 커버를 덮어 재단부위를 가리워 마감하지만, 오래된집의 경우 그렇지 않을때도 많기에 사전에 구조확인 후 홀재단 하세요.
(콘센트 해체 및 재설치할때에는 반드시 안전규칙을 준수하고, 전선은 미루시 표시하고 해체하여 재조립시 편리토록 하세요.)
시공량이 아주 적어서 전동공구 구매가 필요없을때에는 쇠톱과 커터칼로도 재단 가능합니다.
쇠톱 과 커터칼 로 재단하기
제품표면 재단 라인에 스틸자를 단단히 붙이고 커터칼로 두세번 잘라 반잘라진 상태에서 또 같은위치 뒷면 단열층을 자른다음, 재단부위를 두세번 후리면 잘라집니다. (제품을 후려서 설치할때에는 표면에 흠집을 내지 말아야기에 제품 뒷면에서만 작업 하세요.)
제품을 가로방향으로 재단할때에는 조립부위 굴절부분을 커터칼로는 자를수 없기에 이부분은 쇠톱으로 자릅니다.
콘센트홀 등 네모 재단도 마찬가지로 커터칼로 여러 번 잘라서 재단해야고, 가능하면 전동드릴로 먼저 4각을 구멍뚫고 자르면 더 쉬워집니다. (윗부분 참조)
안전을 위하여 작업시에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고, 시공량이 많을때에는 이 방법을 사용하지 마세요.
몰딩 설치는 실리콘과 글루건으로
현재 업계에서 제일많이 사용되고 있는 몰딩 작업방식이 목공용본드 로 접착하여 실타카 로 고정하는 방식 입니다.
하지만 실타카는, 시공속도는 빠르지만 사실상 너무 가늘어서 잘 빠지는데다 가정용으로도 사용되지 않는 공구로서 셀프시공자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고, 목공용본드 또한 플라스틱 재질인 제품 벽지표면 접착에 적합하지 않는 점 을 고려하여, 셀프 시공자분들께는 시공속도가 조금 느리더라도 실리콘으로 접착하여 글루건으로 고정하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글루건 흔적이 보기가 안좋으면 몰딩 설치하여 접착제가 굳은 뒤 제거할수 있고, 실타카로 고정할때에는 실타카를 서로 엇갈리는 방향으로 약간 비스듬하게 쏴서 덜 빠지도록 하세요.
몰딩작업 순서:
①창/문틀 안쪽몰딩, ②창/문틀 바깥쪽 몰딩, ③천정 과 컬레받이, ④코나몰딩 (제품을 후려서 설치할때에는 제외 됨)
몰딩 설치를 더 편리하게
길이가 긴 몰딩은 뒷면에 실리콘과 엷은 양면테이프 를 함께 시공하여, 1차로 위치를 잘 조정하여 접착후 글루건으로 몰딩과 제품표면 사이를 점 점 점 찍어서 설치하면 훨 편해집니다.
양면테이프는 엷은것으로 사용해야고, 두꺼운 양면테이프를 사용하면 제품과 몰딩 사이에 틈새가 벌어져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길이가 짧은 몰딩은 양면테이프를 사용 할 필요없이 먼저 실리콘을 시공하고 다음 글루건을 길게 쏴서 글루건 용접액이 식기 전 재빨리 설치하면 더 편하고 깔끔하게 설치 됩니다.
몰딩을 거칠고 울퉁불퉁한 표면에 설치 할 때에는 가급 폼본드로 접착하는것이 바람직하고, 폼본드 사용시에는 양면테이프 사용이 불가 합니다.
갈매기몰딩(삼각몰딩)은 초보자가 시공하기에 어려움 있고, 코나에 사용되는 평몰딩과도 어울리지 않기에 셀프시공은 평몰딩으로 권장 합니다.
벽표면과 문틀 사이 단차부분 몰딩처리
몰딩을 안쪽과 바깥쪽 양측으로 설치하여 마감 합니다.
일반적으로 안쪽몰딩은 직각으로, 바깥쪽 몰딩은 45º로 잘라서 양측으로 마주치지만, 바깥쪽 몰딩 또한 직각으로 잘라서 절단면을 위/아래로 향하게 하여 설치하기도 합니다.
안쪽몰딩은 거친 콘크리트벽 표면에 설치해야기에 폼본드 접착이 적합하고, 반듯한 제품표면에 접착하는 바깥쪽 몰딩은 약간의 실리콘 접착이 적합 합니다.
세로로 설치되는 바깥쪽 몰딩은 바닥까지 닿게하여 그옆으로 컬레받이를 연결하는것이 좋습니다.
안쪽몰딩 부분이 많이 넓은때에는 제품을 재단하여 설치하고 몰딩으로 마감 하세요.
제품 설치전 원상태의 하지벽 표면과 창/문틀이 수평일때
오래된집의 경우, 제품설치에 하지로 되는 원래의 벽 표면과 창/문틀 사이에 단차없이 수평일때가 대부분이고, 제품 설치후에는 벽(제품)표면이 창/문틀보다 제품두께만큼 높아집니다.
이런때에는 제품을 설치하기 전, 창틀쪽에 먼저 안쪽몰딩을 설치하고 그것에 맞추어 제품을 재단하여 설치한 다음 바깥쪽 몰딩을 안쪽몰딩에 밀착시켜 마감하거나, 안쪽몰딩 공간을 비워두고 제품을 설치한 다음 안팎으로 몰딩마감 합니다.
* 안쪽몰딩은 이단몰딩 또는 평몰딩으로 마음에 드는것을 선택 가능하나, 관건은 제품두께보다 조금 더 두껍거나 같은 두께의 것으로 사용해야만 바깥몰딩을 그위로 또는 그 옆으로 설치 하였을때 틈새가 생겨나지 않습니다.
*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에서 마주치는 양측 몰딩을 보기좋게 잘 매칭시켜 위/아래를 함께 고정하세요.
제품설치전 원상태의 하지벽 표면이 창/문틀 보다 낮을때
지금의 신축건물, 특히 판넬/목조 건축물의 경우, 창/문틀이 제품 설치전 하지벽 표면보다 대략 제품 두께만큼 튀여나온때가 많이 있습니다.
제품을 창틀에 맞추어 재단하여 설치한 다음, 제품표면과 창틀이 수평 상태이면 그사이 위로 몰딩을 ⓐ와같이 하나로 가리워 마감하거나, ⓑ와 같이 양측으로 몰딩마감 가능하고, 만약 제품 설치후 창틀과 제품표면 사이에 단차가 생기면 ⓑ방식으로 몰딩을 양측으로 밀착시켜 마감합니다.
어두운 색상의 몰딩이 밝은색상의 몰딩보다 연결부위 틈새가 벌어졌을때 티가 적게 납니다.
몰딩 마감은 전체 인테리어 효과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
코나몰딩은 천정몰딩과 컬레받이 설치 후 그 사이로 길이를 재여 맨 마지막에 설치 됩니다.
아무리 제품을 이쁘게 잘 설치하였어도 몰딩 마감을 대충 하면 전체 시공효과에서 현저히 차이가 납니다. 몰딩을 틈새없이 꼼꼼히 잘 맞추어 마감할것을 권고 합니다.
* 몰딩 길이를, 짧은것은 약1~2mm 긴것은 약 2~3mm 약간 길게 잘라, 설치전 양측으로 길이, 각도, 매칭상태 등 을 맞추어 보면서 조금씩 수정하여 설치하는것이 가장 옳바른 방식이고, 이것은 오랜 경력자들도 똑같이 하는 방식 입니다.
* 몰딩은 약간 빠듯하게 설치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셀프 몰딩재단은 각도측정자 와 직소기 로
몰딩 작업에 당연히 각도절단기가 제일 편리하나, 셀프시공자분들이 한번만의 사용때문에 값빗싼 각도절단기를 구매하기에는 부담이 있는 부분입니다.
때문에, 각도측정자(또는 각도측정기/안전각도기) 와 직소기 를 사용하여 다양한 각도 측정과 몰딩 각도재단 할 것을 권장하고, 기왕이면 수평기 기능도 구비한 각도측정기를 구매하여 제품 첫장설치 수직을 맞출때 사용할것을 권장 합니다.
설령 각도절단기 사용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실내가 사각형만이 아닌 다각형 구조로 되여있을 경우 각도측정자는 필수 입니다.
요즘 셀프시공에 많이 사용되는 각도톱질대는 3~4종 각도 외 기타 다각 장소에서는 역할을 못하고, 이 역시 손으로 하는 작업인만큼 절단면이 매끈하게 잘려지기는 어렵습니다.
다루끼(각목)는 반드시 가로방향으로
다루끼(각목)는 반드시 가로방향으로 설치해야만 시공이 편리하고 또한 제품 눌림방지에도 좋습니다.
다루끼와 제품을 모두 같은 방향으로 설치하는 경우, 다루끼 설치 간격을 정확히 제품폭에 맞추어야만 제품♀부분 고정이 가능하고, 또한 제품 뒷면 중간에 다루끼를 세로로 하나씩 추가하여 눌림방지 해주어야 하는 등 불편이 있습니다.
다루끼 설치후 생겨나는 공간은 단열재, 차음재로 메워주는것이 제품 단열효과, 차음효과, 눌림방지에도 더 유리하고, 이런 경우 다루끼 설치 간격을 약 500mm~700mm 로 조금 넓게할수 있으나, 이 공간을 비워두는 경우에는 설치간격을 400~500mm 사이로 좁혀야 합니다.
*다루끼는 제품을 반듯하게 설치할수 있을만큼 수평만 잘 잡아주고, 설치 간격이 5cm정도 기울어지거나 연결하여 사용하는것은 제품설치에 영향이 되지 않습니다.
전등, 커텐을 드리우는 위치는 반드시 보강
리모델링의 경우 기존의 나사, 타카 고정이 가능한 부분을 하지로 제품을 설치할수 있으나, 제품을 석고보드에 나사, 타카로 고정하여 설치해서는 안됩니다.
전등, 커텐 등 무거운 물건이 드리우는 위치를 반드시 넓혀서 보강하여 나중에 나사위치 찾기에도 편리토록 해야고, 이 작업이 어려울때에는 제품뒷면에 고정부위를 피하여 엷고 단단한 판재를 접착하여 보강 하세요. (무거운 물건을 드리우는 위치는 반드시 보강해 주세요.)
천정 다루끼 설치 간격은 단열재/차음재 시공여부 와 관계없이 600mm 를 초과하지 마세요.
매립형 에어컨/조명 설치가 필요없고, 천정이 비교적 반듯한 상태이면, 굳이 다루끼를 (우측 사진과 같이)이중으로 설치할 필요 없이 제품설치시 약간의 수평조절 하면서 설치할수 있습니다.
조금 짧은 부분은 몰딩으로 가리우기
일반적으로 주택의 경우 바닥에서 천정까지의 높이가 제품길이 2,400mm 짜리로 충분하고, 사무실인 경우 3,000mm 짜리로 충분하지만, 만약, 제품길이가 컬레받이로 가리워 질수 있을만큼 약간 짧은때에는 굳이 긴 길이의 제품을 구매하여 낭비할필요 없이, 제품 설치 시 바닥쪽에 제품과 같은 두께의 합판 또는 제품조각을 보충하고 컬레받이로 가리워 마감할수 있습니다.
천정에 사용 될 제품 길이가 조금 짧은 부분을 루바 또는 기타 인테리어합판 마감재료로 중간 또는 한쪽에 혼합하여 마감하면, 미관상 의외의 좋은 효과를 낼수도 있고, 또 일부러 이렇게 설계하기도 하고, 이런 경우 일반적으로 루바/인테리어합판 을 제품표면 보다 약 70~100mm 조금 낮게 마감 합니다.
수요량 산출:
시공이 필요한 벽면 길이를 재여서 제품 폭 0.5m 로 나누기 하고, 창문 위/아래쪽 과 출입문 위쪽은 잘라서 사용하는것으로 덜어내면 수요량 산출은 어렵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배송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요량 산출시에는 최소 1장의 여유분을 추가해야고, 시공량이 많을때에는 최소 2장의 여유분을 추가하여 산출할것을 권장 합니다.
몰딩은 보통 길이가 2,400mm 이고, 몰딩은 어쩔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여 가급 이어서 사용하는것으로 산출하지 말아야고, 마찬가지로 최소 1~2 개의 여유분을 추가하여 산출하는것이 좋습니다.
1. 손상된 제품 위/아래 천정몰딩과 컬레받이를 분리합니다.
2. 손상된 제품 ♀측에서 약 2cm 떨어진 곳을 길게 자릅니다.
3. 잘라진 상태에서 ♂부분은 그대로 분리되지만, 접착제로 시공된 상태라면 이부분을 옆으로 반 더 잘라서 먼저 알류미늄층을 떼여내고 다음 헤라로 단열층을 떼여 냅니다.
4. ♀부분은 나사 등 으로 고정되여 있는 상태로서, 뻰치 등 집는 도구를 이용하여 옆제품이 손상되지 않게 조심히 당겨서 떼여내거나, 옆제품과 간격이 벌어지면 그라인다 또는 커터칼로 잘라 냅니다.
5. 보충분 제품이 위치로 들어갈때 간섭이 되지 않도록 ♀측 뒷면 날개 부분을 그라인다로 길게 표면쪽이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하여 잘라냅니다.
6. 보충분 제품과 옆으로 연결되는 제품 ♂측 뒷면에 접착제를 골고루 시공하여, 제품을 반듯하게 맞추어 접착시킨 다음, 접착제가 굳을때까지 움직이지 못하도록 적당한 물건으로 단단히 받쳐 놓습니다.
